시각 디자인 초보자를 위한 실무자가 주는 팁 인쇄 후 가공 종류-언프레 임주식회사

안녕하세요 CI/BI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여성·사회적·창업·청년 인증기업 언프레임 주식회사입니다.

후가공에 대해서

인쇄물 제작 시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마감작업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따내기, 엠보싱, 디보싱, 박 찍기, 바나시, 스크린 인쇄 등이 후가공에 속하며 이 외에도 여러 기법이 있습니다. 후가공을 거치면 평범해 보이던 인쇄물도 다시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후가공이 제작 과정에 있어서 마지막 단계라고 그때 가서 궁리하는 것보다 디자인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생각하시고 기획단계부터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 샘플과 규격

시각디자인 초보자를 위한 실무자가 주는 인쇄종이,접지이해하기-언프레임 주식회사

안녕하세요 CI/BI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여성·사회적·창업·청년 인증기업 언프레임 주식회사입니다. 종이샘의 종류와 종이규격 종이샘플의 종류와 종이규격, 접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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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시

무색 코팅의 일종으로서 인쇄물에 발라 손상이 마모, 얼룩 등으로부터 인쇄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작업물의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도 합니다. 바나시는 빛을 반사해 이미지의 채도와 선명도를 높여주는 유광부터 빛을 분산시켜 눈부심을 덜어 가독성을 높여주는 무광, 그 중간인 반무광, 기계를 이용한 기본적인 코팅인 뉴트럴, 자외선을 받으면 이미지 일부만 반짝거리는 UV바니시, 전면 UV, 부분 UV, 부분 텍스터 UV 펄이 있습니다.

박 찍기

색상이 들어간 얇은 박을 피인쇄체에 대고 열로 입 착하여 찍는 과정을 말합니다. 여기서 박이란 고체 도료가 들어간 얇은 폴리에스테르 필름을 의미하며, 포일 스탬프, 힛 스탬프, 핫 스탬프, 블록 프린트, 포일 엠보스 등이 모두 박 찍기를 자칭하는 용어입니다.

엠보싱과 디보싱

피인쇄체에 잉크나 박과 함께 압을 가해 3차원 도드라지거나 질감이 느껴지는 장식적 표면을 만드는 작업을 말합니다. 디자인에서 특정요소를 강조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두꺼운 종이가 얇은 종이보다 엠보싱 또는 디보싱 효과가 뛰어납니다.

도무송(따내기)

금속 형틀을 이용해서 디자인의 일부분을 잘라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주로 장식적 의도로 쓰이며 인쇄물의 시각적 효과를 높여 줍니다. 디자인 형태를 바꿔 보기 좋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멍을 뚫어서 안이 보이게 만드는 것과 같이 기능적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배 인쇄

제단 한 책의 바깥 부분 가장자리인 배 부분에 인쇄하는 특수한 작업입니다. 과거 책을 보호할 목적으로 머리 또는 세 면에 금이나 은을 얇게 입히던 금붙임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늘날에는 장식 목적으로 쓰입니다.

데클 에지

제지 기계에서 막 나온 종이의 도련 하지 않은 가장자리를 가리킵니다. 기계로 만든 종이는 두 면만 데클 에지인 반면 수공 제작 종이는 네 가장자리 모두 데클 에지가 됩니다. 들쑥날쑥한 가장자리를 잘라내지 않고 뛰어난 장식 효과를 살릴 수 있습니다. 종이 가장자리를 손으로 찢는 듯한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